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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 陽 貨 篇 第 十 七

관리그룹 김선형, 2011-08-18 10:36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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陽貨第十七(양화제십칠)

<1>
陽貨欲見孔子(양화욕견공자)어늘 : 양화가 공자를 마나려고 했으나
孔子不見(공자불견)하신대 : 공자께서 만나지 아니하셨는데
歸孔子豚(귀공자돈)이어늘 : 공자에게 돼지를 보내니
孔子時其亡也而往拜之(공자시기망야이왕배지)러시니 : 공자께서 그 없음을 틈타서 사례하려고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
遇諸塗(우제도)하시다 : 그를 길에서 만나니
謂孔子曰來(위공자왈래)하라 : 공자에게 말하기를, “오라
予與爾言(여여이언)하리라 : 내가 당신과 말하리라.”고 하니
曰懷其寶而迷其邦(왈회기보이미기방)이 : 이르기를, “그 보배를 품어서 그 나라를 미혹케 하는 것이
可謂仁乎(가위인호)아 : 인이라고 이르는가.”고 하니
曰不可(왈불가)하다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옳지 않다.”고 하셨다.
好從事而亟失時(호종사이극실시)가 : 이르기를, “일을 좇는 것을 좋아하되 자주 때를 잃는 것을
可謂知乎(가위지호)아 : 안다고 이르겠는가.”고 하니
曰不可(왈불가)하다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옳지 않다.”고 하셨다
日月逝矣(일월서의)라 : 이르기를, “해와 달이 가는지라
歲不我與(세불아여)니라 : 세월이 나와 더불어 하지 않을 것이다.”고 하나
孔子曰諾(공자왈낙)다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그렇다
吾將仕矣(오장사의)로리라 : 내 장차 벼슬을 할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2>
子曰性相近也(자왈성상근야)나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성품은 서로 가까우나
習相遠也(습상원야)니라 : 습관에 따라 서로 멀어지는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3>
子曰唯上知與下愚(자왈유상지여하우)는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오직 가장 지혜로운 자와 가장 어리석은 자는
不移(불이)니라 : 옮기지 못한다.”고 하셨다.

<4>
子之武城(자지무성)하사 : 공자께서 무성에 가시어
聞弦歌之聲(문현가지성)하시다 : 거문고와 노랫소리를 들으셨다.
夫子莞爾而笑曰割雞(부자완이이소왈할계)에 : 공자께서 빙그레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, “닭을 잡는 데
焉用牛刀(언용우도)리오 :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는가.”고 하시니
子游對曰昔者(자유대왈석자)에 : 자유가 대답하여 말하기를, “ 옛적에
偃也聞諸夫子(언야문제부자)하니 :  제가 선생님께 들으니
曰君子學道則愛人(왈군자학도칙애인)하고 : 말씀하시기를, ‘군자가 도를 배우면 사람을 사랑하고
小人學道則易使也(소인학도칙역사야)라호이다 : 소인이 도를 배우면 부리기 쉽다’고 하셨습니다
子曰二三者(자왈이삼자)아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제자들아
偃之言(언지언)이 : 인의 말이
是也(시야)니 : 옳다
前言(전언)은 : 앞서 말한 것은
戱之耳(희지이)니라 : 농담이었다.”고 하셨다.

<5>
公山弗擾以費畔(공산불요이비반)하여 : 공산불요가 비 땅에서 배반하고
召(소)어늘 : 공자를 부르거늘
子欲往(자욕왕)이러시니 : 공자께서 가려고 하니
子路不說曰末之也已(자로불설왈말지야이)니 : 자로가 기뻐하지 아니하고서 말하기를, “도가 행할 수 없다면 말 것이지
何必公山氏之之也(하필공산씨지지야)시리잇고 : 하필이면 공산씨에게 가시렵니까.”고 하셨다.
子曰夫召我者(자왈부소아자)는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나를 부르는 것이
而豈徒哉(이개도재)리오 : 어찌 다만 부르는 것뿐이겠느냐
如有用我者(여유용아자)이면 : 만일 쓸 자가 있다면
吾其爲東周乎(오기위동주호)인저 : 나는 동주의 제도를 쓸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6>
子張(자장)이 : 자장이
問仁於孔子(문인어공자)한대 : 공자에게 인에 대해 물으니
孔子曰能行五者於天下(공자왈능행오자어천하)면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능히 다섯 가지를 천하에 행할 수 있으면
爲仁矣(위인의)니라 : 어질다 할 것이다.”고 하니
請問之(청문지)한대 : 이르기를, “청컨대 그 다섯 가지는 무엇입니까.”고 했다
曰恭寬信敏惠(왈공관신민혜)니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공손한 것 너그러운 것 미더운 것 민첩한 것 자혜로운 것이니
恭則不侮(공칙불모)하고 : 공손하면 업신여기지 아니하고
寬則得衆(관칙득중)하고 : 너그러우면 무리를 얻고
信則人任焉(신칙인임언)하고 : 미더우면 사람이 의지하고
敏則有功(민칙유공)하고 : 민첩하면 공이 있고 .
惠則足以使人(혜칙족이사인)이니라 : 자혜로우면 사람을 부릴 것이다.”고 하셨다

<7>
佛肹(불힐)이 : 필힐이
召(소)어늘 : 공자를 초청하거늘
子欲往(자욕왕)이러시니 : 공자께서 가려고 하시니
子路曰昔者(자로왈석자)에 : 자로가 말하기를, “옛적에
由也聞諸夫子(유야문제부자)하니 : 제가 선생님께 들으니,
曰親於其身(왈친어기신)에 : 말씀하시기를, ‘자신의 몸에 친히
爲不善者(위불선자)는 : 착하지 않은 짓을 하는 자에게는
君子不入也(군자불입야)라하시니 : 군자는 들어가지 않는다.’고 하셨는데
佛肹(불힐)이 : 필힐이
以中牟畔(이중모반)이어늘 : 중모를 배반하였는데
子之往也(자지왕야)는 : 공자께서 가려고 하시는 것은
如之何(여지하)잇고 : 어찌된 일입니까.”고 하였다.
子曰然(자왈연)하다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그러하다
有是言也(유시언야)어니와 : 그런 말이 있었다
不曰堅乎(불왈견호)아 : 확고하다고 말하지 않겠는가
磨而不磷(마이불린)이니라 : 갈아도 얇아지지 않으면
不曰白乎(불왈백호)아 : 희다고 하지 않겠는가
涅而不緇(열이불치)니라 : 물들여도 검어지지 않으면
吾豈匏瓜也哉(오개포과야재)라 : 내가 어찌 포과이리오
焉能繫而不食(언능계이불식)이리오 : 한 곳에 매달려 따먹지도 못하게 하겠느냐.”고 하셨다.

<8>
子曰由也(자왈유야)아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유야
女聞六言六蔽矣乎(녀문륙언륙폐의호)아 : 네가 여섯 가지 말과 여섯 가지 기리움이 있는 것을 들었느냐.”고 하시니
對曰未也(대왈미야)로이다 : 대답하여 말하기를, “아직 듣지 못하였다.
居(거)하라 : 앉으라
吾語女(오어녀)하리라 : 내가 너에게 말하리라
好仁不好學(호인불호학)이면 : 인을 좋아하는데 배우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면
其蔽也愚(기폐야우)하고 : 그 가림이 어리석고
好知不好學(호지불호학)이면 : 지를 좋아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면
其蔽也蕩(기폐야탕)하고 : 그 가림이 호탕하고
好信不好學(호신불호학)이면 : 믿음을 좋아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면
其蔽也賊(기폐야적)하고 : 그 가림이 해치고
好直不好學(호직불호학)이면 : 곧은 것을 좋아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으면
其蔽也絞(기폐야교)하고 : 그 가림이 급하고
好勇不好學(호용불호학)이면 : 용맹을 좋아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면
其蔽也亂(기폐야란)하고 : 그 가림이 어지럽고
好剛不好學(호강불호학)이면 : 강한 것을 좋아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면
其蔽也狂(기폐야광)이니라 : 그 가림이 경박한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9>
子曰小子(자왈소자)는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너희들은
何莫學夫詩(하막학부시)오 : 어찌하여 시를 배우지 아니 하는가
詩(시)는 : 시는
可以興(가이흥)이며 : 가시 일으키며
可以觀(가이관)이며 : 가히 볼 수 있으며
可以羣(가이군)이며 : 무리와 사귀게 하며
可以怨(가이원)이며 : 원망할 수 있게 한다
邇之事父(이지사부)며 : 가까이는 아비를 섬기며
遠之事君(원지사군)이요 : 멀리는 임금을 섬기고
多識於鳥獸草木之名(다식어조수초목지명)이니라 : 새와 짐승과 초목의 이름을 많이 알게 될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10>
謂伯魚曰女爲周南召南矣乎(위백어왈녀위주남소남의호)아 : 공자께서 백어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, “너는 주남과 소남을 배웠느냐
人而不爲周南召南(인이불위주남소남)이면 : 사람이 주남과 소남을 읽지 아니하면
其猶正牆面而立也與(기유정장면이립야여)인저 : 그것은 바로 담을 대하고 서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11>
子曰禮云禮云(자왈례운례운)이나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예라 예라 이르는 것이
玉帛云乎哉(옥백운호재)아 : 옥과 비단을 이르는 것이겠는가
樂云樂云(락운락운)이나 : 악이라 악이라 이르는 것이
鐘鼓云乎哉(종고운호재)아 : 종과 복을 이르는 것이겠는가.”고 하셨다.

<12>
子曰色厲而內荏(자왈색려이내임)을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밖으로 얼굴빛을 위엄있게 하고 안으로 마음을 유약하게 하는 것을
譬諸小人(비제소인)하면 : 소인에게 비유하면
其猶穿窬之盜也與(기유천유지도야여)인저 : 그 벽을 뚫고 담을 넘는 좀도적과 같은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13>
子曰鄕愿(자왈향원)은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시골에서
德之賊也(덕지적야)니라 : 근후한 체하는 것은 덕을 해치는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14>
子曰道聽而塗說(자왈도청이도설)이면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는 것은
德之棄也(덕지기야)니라 : 덕을 버리는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15>
子曰鄙夫(자왈비부)는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비루한 사람과
可與事君也與哉(가여사군야여재)아 : 더불어 임금을 섬길 수 있겠느냐
其未得之也(기미득지야)에는 : 벼슬을 얻지 못하였을 때는
患得之(환득지)하고 : 얻기를 근심하고
旣得之(기득지)하여는 : 이미 얻어서는
患失之(환실지)하나니 : 잃을까 근심하니
苟患失之(구환실지)면 : 진실로 잃을까 근심하는 자라면
無所不至矣(무소불지의)니라 : 의에 벗어난 어떤 일이라도 못할 것이 없을 것이다.”고 하셨다.

<16>
子曰古者(자왈고자)에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옛날에는 
民有三疾(민유삼질)이러니 : 백성에게 세 가지 병폐가 었는데
今也(금야)에는 : 오늘날은
或是之亡也(혹시지망야)로다 : 혹 그것조차 없어진 것인저
古之狂也(고지광야)는 : 옛날의 뜻 높음은
肆(사)러니 : 작은 절개에 얽매이지 않았는데
今之狂也(금지광야)는 : 오늘날 뜻 높음은
蕩(탕)이요 : 방탕하고
古之矜也(고지긍야)는 : 옛날에는 긍지는
廉(렴)이러니 : 청렴했었는데
今之矜也(금지긍야)는 : 오늘날 긍지는
忿戾(분려)요 : 사납기만 하고
古之愚也(고지우야)는 : 옛날의 어리석음은
直(직)이러니 : 이는 오직 곧기만 하였는데
今之愚也(금지우야)는 : 오늘날 어리석음은
詐而已矣(사이이의)로다 : 간사할 뿐이다.”고 하셨다.

<17>
子曰巧言令色(자왈교언령색)이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좋게 하는 사람에게는
鮮矣仁(선의인)이니라 : 어진이가 드물다.”고 하셨다.

<18>
子曰惡紫之奪朱也(자왈악자지탈주야)하며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자색이 주색을 빼앗는 것을 미워하며,
惡鄭聲之亂雅樂也(악정성지란아락야)하며 : 정나라 소리가 아악을 어지럽히는 것을 미워하며,
惡利口之覆邦家者(악리구지복방가자)하노라 : 말재주를 피어 나라를 전복하는 것을 미워한다.”고 하셨다.

<19>
子曰予欲無言(자왈여욕무언)하노라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나는 말을 아니 하고자 하노라.”고 하셨다.
子貢曰子如不言(자공왈자여불언)이면 : 자공이 말하기를, 선생님서 만일 말씀하지 않으시면
則小子何述焉(칙소자하술언)이리잇고 : 저희들을 무엇으로 도를 진술하리까.”고 하니
子曰天何言哉(자왈천하언재)시리오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하늘이 무슨 말을 하느냐
四時行焉(사시행언)하며 : 사시가 운행되고
百物生焉(백물생언)하나니 : 온갖 사물이 생성되니
天何言哉(천하언재)시리오 : 하늘이 무슨 말을 하겠느냐.”고 하셨다.

<20>
孺悲欲見孔子(유비욕견공자)어늘 : 유비가 공자를 뵙고자 하니,
孔子辭以疾(공자사이질)하시고 : 공자께서 병으로 사양하시고,
將命者出戶(장명자출호)어늘 : 말 전달하는 자가 문을 나아가니
取瑟而歌(취슬이가)하사 : 비파를 취하여 노래를 불러
使之聞之(사지문지)하시다 : 그로 하여금 듣게 하셨다

<21>
宰我問三年之喪(재아문삼년지상)이 : 재아가 묻기를, “삼 년의 상은
期已久矣(기이구의)로소이다 : 기간이 너무 오랜 것 같습니다
君子三年不爲禮(군자삼년불위례)면 : 군자가 삼 년을 예를 하지 아니하면
禮必壞(례필괴)하고 : 악이 반드시 무너질 것이니
三年不爲樂(삼년불위락)이면 : 군자가 삼 년을 악를 하지 아니하면
樂必崩(락필붕)하리니 : 악이 반드시 무너질 것이니
舊穀旣沒(구곡기몰)하고 : 옛 곡식이 이미 다하고
新穀旣升(신곡기승)하며 : 새 곡식이 이미 오르고
鑽燧改火(찬수개화)하나니 : 수나무를 마찰시켜 불씨를 고치는 것이
期可已矣(기가이의)로소이다 : 좋겠습니다.”고 하니
子曰食夫稻(자왈식부도)하며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쌀밥을 먹고
衣夫錦(의부금)이 : 비단 옷을 입는 것이
於女安乎(어녀안호)아 : 너에게 편안한가.”고 하니
曰安(왈안)하나이다 : 말하기를, “편안합니다.”고 하셨다.
女安則爲之(녀안칙위지)하라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네가 편안하면 하라
夫君子之居喪(부군자지거상)에 : 군자는 상 기간에 거할 때,
食旨不甘(식지불감)하며 : 맛있는 것을 먹어도 달지 아니하며
聞樂不樂(문락불락)하며 : 풍류를 들어도 즐겁지 아니하며
居處不安(거처불안)이라 : 거처함에 편안치 아니하니  
故(고)로 : 그러므로
不爲也(불위야)하나니 : 하지 않는 것이다
今女安則爲之(금녀안칙위지)하라 : 이제 네가 편안하다니 그렇게 하여라.”고 하셨다.
宰我出(재아출)이어늘 : 재아가 나아가거늘 공
子曰予之不仁也(자왈여지불인야)여 :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, “재아의 어질지 못함이여
子生三年然後(자생삼년연후)에 : 자식은 낳은 지 삼 년이 지난 후에야
免於父母之懷(면어부모지회)하나니 :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는 것이니
夫三年之喪(부삼년지상)은 : 삼 년의 상은
天下之通喪也(천하지통상야)니 : 천하에 통하는 상인데
予也有三年之愛於其父母乎(여야유삼년지애어기부모호)아 : 재아가 삼 년 동안 부모에게 사랑을 받았는가.”고 하셨다.

<22>
子曰飽食終日(자왈포식종일)하며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배불리 먹고 종일토록
無所用心(무소용심)이면 : 마음을 쓸 곳이 없으면
難矣哉(난의재)라 : 딱한 일이다. .
不有博奕者乎(불유박혁자호)아 : 장기와 바둑을 두는 일이 있지 아니 하냐
爲之猶賢乎已(위지유현호이)니라 : 그것을 하는 것이 오히려 그치는 것보다 나을 것이다.”고 하셨다

<23>
子路曰君子尙勇乎(자로왈군자상용호)잇가 : 자로가 이르기를, “군자도 용맹을 숭상합니까.”고 하니
子曰君子(자왈군자)는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군자는
義以爲上(의이위상)이니 : 의를 으뜸으로 삼는다.
君子有勇而無義(군자유용이무의)면 : 군자는 용맹이 있고 의가 없으면
爲亂(위란)이요 : 난을 일으킬 것이요
小人有勇而無義(소인유용이무의)면 : 소인은 용맹이 있고 의가 없으면
爲盜(위도)니라 : 도적질을 하게 된다

<24>
子貢曰君子亦有惡乎(자공왈군자역유악호)잇가 : 자공이 말하기를, “군자도 또한 미워하는 것이 있습니까.”고 하니
子曰有惡(자왈유악)하니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미워하는 것이 있으니
惡稱人之惡者(악칭인지악자)하며 : 사람의 악한 것을 드러내는 자를 미워하며
惡居下流而訕上者(악거하류이산상자)하며 : 하류에 거하며 윗 사람을 비방하는 자를 미워하며
惡勇而無禮者(악용이무례자)하며 : 용맹하나 예가 없는 자를 미워하며
惡果敢而窒者(악과감이질자)니라 : 과감하나 통하지 않는 자를 미워한다.”고 하셨다.
曰賜也亦有惡乎(왈사야역유악호)아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사야, 또한 미워하는 것이 있느냐.”고 하시니
惡徼以爲知者(악요이위지자)하며 : 말하기를, “남의 잘못을 살핌으로써 앎을 삼는 자를 미워하며
惡不孫以爲勇者(악불손이위용자)하며 겸손 하지 아니 하는 것을 용맹으로 삼는 것을 미워하며
惡訐以爲直者(악알이위직자)하노이다 : 남의 잘못을 적발하는 것으로써 곧음으로 삼는 자를 미워합니다.”고 했다

<25>
子曰唯女子與小人(자왈유녀자여소인)은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오직 여자와 소인은
爲難養也(위난양야)니 : 기르기 어려우니
近之則不孫(근지칙불손)하고 : 가까이 하면 겸손치 않고
遠之則怨(원지칙원)이니라 : 멀리 하면 원망하게 된다.”고 하셨다.

<26>
子曰年四十而見惡焉(자왈년사십이견악언)이면 : 공자 말씀하시기를, “나이 사십이 되고도 미움을 받으면 .
其終也已(기종야이)니라 : 그대로 종말이 될 것이니라.”고 하셨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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